2009년 02월 01일
단체문자에는 답장보내지 않습니다
작년 말 크리스마스부터 지난 설연휴에 이르기까지
많은 단체문자를 받았다. 사실 예년에 비하면 참 적긴 했다.
아무리 가까운 사람, 받들어 모셔야 하는 사람, 선배들이라 해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들 부자되세요, 모두 힘냅시다,
소같은 힘이여 솟아라, 등 단체 문자임이 너무나 명확한 문자들이 오면
그냥 답을 하지 않는다. 근데 의외로 이런 사람들이 별로 없나 보더라.
문자 보냈는데 왜 답이 없냐, 하는 문자를 다시 보내는 사람들이 있는 거 보면.
심리 한 번 참 이상하다. 단체문자 띄워놓고 왜 답이 없냐고 묻다니.
몇년 전에 다른 회사에서도 한 선배가
추석 때 문자보냈는데 왜 너는 답이 없냐고 물은 적 있다.
그때도 저는 모두가 예라고 말할 때 제일 먼저 예라고 말하는 사람이지만
단체문자에는 그냥 답을 하지 않습니다, 하고 정중하게 대답했더니
살짝 삐진 것 같더라. 참 사회생활하기 힘들다.
니가 힘든거냐 내가 힘든 거냐.
많은 단체문자를 받았다. 사실 예년에 비하면 참 적긴 했다.
아무리 가까운 사람, 받들어 모셔야 하는 사람, 선배들이라 해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들 부자되세요, 모두 힘냅시다,
소같은 힘이여 솟아라, 등 단체 문자임이 너무나 명확한 문자들이 오면
그냥 답을 하지 않는다. 근데 의외로 이런 사람들이 별로 없나 보더라.
문자 보냈는데 왜 답이 없냐, 하는 문자를 다시 보내는 사람들이 있는 거 보면.
심리 한 번 참 이상하다. 단체문자 띄워놓고 왜 답이 없냐고 묻다니.
몇년 전에 다른 회사에서도 한 선배가
추석 때 문자보냈는데 왜 너는 답이 없냐고 물은 적 있다.
그때도 저는 모두가 예라고 말할 때 제일 먼저 예라고 말하는 사람이지만
단체문자에는 그냥 답을 하지 않습니다, 하고 정중하게 대답했더니
살짝 삐진 것 같더라. 참 사회생활하기 힘들다.
니가 힘든거냐 내가 힘든 거냐.
# by | 2009/02/01 18:34 | 잡담 | 트랙백 | 덧글(14)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담엔 좀 더 반갑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