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영화 상영 전 광고 도를 넘어섰다

먼저 이 글은 취재를 통해 쓴 글이 아님을 밝혀둔다.
그저 최근 CGV에서 <워낭소리>, 메가박스에서 <체인질링>을 보면서 경험한 것이다.

지난 주, 용산CGV에서 78분짜리 <워낭소리>를 보기 앞서 17분 동안 광고를 봤다.-_-;
상영시간 깔끔하군, 하면서 웃으며 들어갔다가 그냥 90분 짜리 영화 보고 나온 셈이 됐다.
최근 멀티플렉스 체인들에 갈 일이 별로 없다가
영화 챙겨보려고 들어갔다가 영화 상영 전 광고가 엄청나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도무지 아무리 기다려도 영화를 할 생각을 하질 않았다.
예고편 2, 3개 본 다음에 영화 보던 즐거움은 옛날 얘기다.

<체인질링> 볼 때는 그나마 광고가 덜 해서
CGV가 메가박스보다 심한가, 라고 생각했다.
가장 짜증나는 건 했던 광고 2번 연달아 나올 때.-_-;
이젠 굳이 영화와 관계없는 광고가 어찌 그리 많은지.

가장 어이없는 건
앞좌석 발로 차지 마세요, 저기 핸드폰 끄는 매너좋은 사람 내 스타일이야,
라는 대사를 광고 속 주인공이 태연하게 한 뒤에도 다른 광고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다.
그래도 몇 달 전 장동건이 극장에서 블루 광고하면서
앞좌석 발로 차지 마시고, 동영상 촬영하지 마시고, 할 때는
'아 이제 광고 마지막이고 곧 영화 시작하겠구나' 하는 신호같은 거라도 됐지
이제는 저마다 극장 광고를 따로 저런 식으로 만드니 더 짜증이 난다.
이거 정말 방법 없나 원.

by kinoeyes | 2009/02/08 03:29 | 영화 | 트랙백(2) | 핑백(1) | 덧글(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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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at 2009/02/08 09:06

제목 : CGV의 광고 범람과 상영 지연, 짜증스럽다
※ 본 포스팅의 모든 이미지는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8월 6일 수요일 밤 11시 35분, CGV 강변 4관에서 '영웅본색'을 관람했습니다. 대부분의 개봉 영화를 CGV 강변에서 즐겨 보는데, 광고 등으로 공지된 상영 시간보다 평소 6분 정도 늦는 것이 상례였지만, 이날은 6분보다 더욱 늦은 9분이 지난 11시 44분이 되어야 영화 본편이 시작되었습니다. 극장에 앉아 9분 동안 광고를 지켜본 셈입니다. 저는 CGV 홈페이지에 질문과 시정 ......more

Tracked from jokka's me2DAY at 2009/03/23 19:22

제목 : 죠커의 생각
CGV가 20분 늦어도 시작안하길래 메가박스에서 15분 일부러 늦게 들어갔다 낭패봤다....more

Linked at Anything Review .. at 2009/02/09 09:58

... 투에서의 돼지양의 재회 같은 건 솔직히 좀 몰입을 방해했음;;;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는 '과속스캔들'보다 훨씬 재미있었다고 감히 표현하며 이 글을 마무리함..; P.S. 이 글을 본 다음이라 그런지 유난히 광고가 많게 느껴졌다. 특히 두 개 연속으로 붙은 광고들도 많았고;;; ... more

Commented by 우유차 at 2009/02/08 03:50
영화 시작 시간을 놓치는 관객들이 있어서- 약간의 배려 겸 광고 매출 증대를 위한 시간을 확보하기 시작한게 실제로 CGV는 도가 넘었다 싶습니다. 놈놈놈 상영 보러갔을 때가 대박이었는데… 광고가 끝도 없이 이어지고 영화 예고편도 10 편 넘게 나와 결국 시계를 보며 얼마나 가나 시간을 재고 말았습니다. '영화 상영 시간'으로 표시된 시점에서 20분이 경과한 다음에야 놈놈놈 오프닝이 나오던데요. 과속 스캔들 볼 때는 정각에 들어가서 18분 간 광고 나오는 동안(그럴줄 알고) 미리 준비해 간 샌드위치 부시럭거리며 끼니를 때우고 있었습니다. 굳이 비교하자는 건 아니지만 추가 정보를 드리자면 메가박스를 자주 이용하는 편이라 메가박스의 규칙은 알고 있는데 공식적인 '영화 상영 시작 시간' + 5분이 광고 시간으로 되어 있고 현장 티켓 발매도 이 시간까지만 허용되더라구요. 영화 예고편은 좀 더 나와주면 좋을텐데 두 편만 나옵니다.
Commented by kinoeyes at 2009/02/09 04:41
어느 순간부터 단편영화 한 편 이상 시간이 되어가는군요.
Commented by 로오나 at 2009/02/08 03:52
현재 CGV의 광고가 제일 길고 심합니다. 롯데시네마가 지점마다 다른데 5~10분 정도. 메가박스가 5분 정도. 프리머스는 2~5분 정도더군요. CGV는 도가 지나쳐요-_-;
Commented by kinoeyes at 2009/02/09 04:42
정말 현격한 차이가 나는군요. 이런 제길.
Commented by 충격 at 2009/02/08 04:35
지점별로 다르니 CGV라고 뭉뚱그릴 게 아니라 어디어디점이라고
구체적으로 얘기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서울 안에서는 다 비슷한 수준일지는 모르겠지만)

지방인데, 이 동네 같은 경우는, 조조 보러 가면 광고없이 정각에 칼 시작하고,
다른 때도 표시된 상영 시간 이전에 좀 틀다가 상영시간 되면 바로 시작합니다.
(상영시간을 알고 맞춰서 갔는데도 영화가 시작을 안해서 억지로 광고봐야 할 일은 없음)
Commented by kinoeyes at 2009/02/09 04:43
오 그게 같은 체인이라도 서울만 유독 심한가보군요.
서울 안에서는 어느 CGV나 비슷한거 같아요.
Commented by Sollen at 2009/02/08 06:54
CGV의 경우 용산은 원래 칼타임이었는데 점차 5분 정도 늦추더군요. 제가 이용하는 데에서는 그래도 10분 이상 오버한 경우는 없는 것 같습니다. - 이 경우는 좀 이해가 가는 게, 영화가 실제로 시작하고도 10분 넘어 (즉 20분) 들어오는 관객들-_-도 심심찮게 있더라구요.

그래도 이 글처럼 상영시작 20분 오버 광고는 죰 심했다 싶지만.;;;
Commented by kinoeyes at 2009/02/09 04:44
그러게요. 전에는 장동건 광고만 봤었는데 이건 그나마 귀여웠지만
어느 순간 가보니 완전 참기 힘든 정도더라구요.
Commented by 칸초네 at 2009/02/08 09:00
울산의 경우 롯데시네마, cgv 둘 다 비슷한 것 같은데요...별로 길다고 느껴본 적도 없구요;;
Commented by kinoeyes at 2009/02/09 04:44
역시 서울이 유독 심한가보네요.
Commented by 소년 at 2009/02/08 11:06
한 10분 늦게 입장하면 될까요.
그나저나 대한극장 자체광고는 짜증이 날 정도로 귀가 아파요.
사운드를 강조한 것과 도를 넘어서는 건 분명 차이가 있는데...
- 대한극장을 기피하는 1인
Commented by kinoeyes at 2009/02/09 04:45
ㅎㅎㅎ 대한극장. 사실 따로 쓰고 싶었던 내용이긴 한데
촌스런 영상과 그야말로 시끄러운 사운드의 자체광고.
돌고래와 전투기가 바다속에서 싸우는...-_-
Commented by nipple at 2009/02/08 11:57
말씀하신대로 극장용 광고를 따로 찍다보니 배경이 극장인 경우도 다반사고 아이디어도 고만고만해서 재미가 없더군요. 어디서 뭐가 뜬다 하면 우르르 몰려가서 죽사발을 만들어놓는 이놈의 한국병....멀티플렉스 늦깍이 입장 관객들 중에 "어차피 광고하고 있을거다" 라는 생각으로 늦는 부류도 있더라고요. (제 주변인;;)
Commented by kinoeyes at 2009/02/09 04:46
네 정말 요즘엔 그런 지혜로운 관객들도 많더군요.-_-
극장 전용 광고들의 아이디어도 너무 천편일률적이라 짱나고요.
Commented by 보리밭 at 2009/02/08 12:06
저도 어제 워낭소리 보고 왔는데, 광고가 정말 도가 지나치더군요. 영화의 감동을 반감시킬 정도였습니다.
Commented by kinoeyes at 2009/02/09 04:47
맞아요. 영화 보기도 전에 짜증부터 나요.
영화 시작전부터 자버리는 사람도 많고.
Commented by 유우지 at 2009/02/08 12:13
전 작년 여름에 CGV에 아이언맨 보러 갔는데 영화시작시간에 광고하길래 시간 딱딱 맞추나 싶었더니 7분정도 광고 후 2분간 페이드 아웃, 이후 같은 광고를 재상영하는 만행을 저지르더군요. 결과적으로 16분이나 지나서 영화를 봤습니다. 나오니 버스와 지하철은 끝겼더군요.
Commented by kinoeyes at 2009/02/09 04:47
정말 화나는 경우네요. 대중교통을 놓치시다니.
전 이럴때 거의 최고도의 분노를 느낍니다.
Commented by Funny at 2009/02/08 12:26
그래서 저는 입장을 10분에서 15분 정도 늦게 해요.. 저번에 체인질링을 보려고 15분 늦게 들어갔는데 앉은지 한 3분 있다가 영화가 시작하더라구요..
Commented by kinoeyes at 2009/02/09 04:48
역시 새로운 관람문화로 정착되가는 듯한...-_-
Commented by Uglycat at 2009/02/08 12:36
영화 시작하는 시간이 티켓에 적힌 시간보다 몇 분, 십수 분이나 늦춰지기 일쑤예요...
Commented by kinoeyes at 2009/02/09 04:48
네 영화 끝나는 시간 맞춰서 약속잡을 수도 없어요.
Commented at 2009/02/08 13:51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kinoeyes at 2009/02/09 04:48
네 꼭 기사로 써주십시요.
Commented by 천용희 at 2009/02/08 13:53
이래서 앵간하면 CGV나 다른 체인은 잘 안 쓰고 그냥 나다나 다른 극장 찾아가죠...
Commented by kinoeyes at 2009/02/09 04:49
저도 평소에 씨네큐브나 다른 극장 체인들 가다가 오랜만에 가서 깜놀했죠.
Commented by mora at 2009/02/08 14:24
저도 요즘 심하게 느끼고 있어요. 가까워서 요즘 CGV 만 가는데 상영시간이 기본 20분...시작시간뒤로 10분넘게 광고를 더 하더라구요 했던거 또하고 또하고;; 뭐 잘못된 줄 알았을 정도로..ㅜ
Commented by kinoeyes at 2009/02/09 04:49
했던거 또하는 거 젤 짜증이죠.
Commented by 일반쓰레기 at 2009/02/08 14:52
저는 일산 CGV에서 보는데 일단 10분은 기본이더군요.
Commented by kinoeyes at 2009/02/09 04:49
역시 모두들 CGV에 대한 분노가...
Commented by 미스트 at 2009/02/08 15:56
광고를 저렇게 길게 할 거면
영화 상영시작시간은 왜 정해놓는건지. =ㅅ=;;;
Commented by kinoeyes at 2009/02/09 04:50
네 의미없는 상영시간.-_-
Commented by 르-미르 at 2009/02/08 16:02
전 10분 늦게 시작할 줄 알고 6~7분 쯤 뒤에 들어갔더니 이미 시작 ㅇ>-<
Commented by kinoeyes at 2009/02/09 04:51
ㅎㅎ그래서 참 알면서도 미리 들어갈 수밖에 없는 심리...
Commented by 수룡 at 2009/02/08 16:18
전 주로 CGV 수원점을 이용하는데, 시작 시간이라고 나와있는 시간에서 7분에서 10분 정도 광고를 하더라고요. 지점마다 다른가봐요. 예전에 구로에선가 다른 거 보러 갔는데 5분 늦었지만 여유있게 갔는데, 가자마자 딱 시작해서 놀란 적 있어요. 근데 이건 한참 된 일이라 지금은 또 어떨지...-_-; CGV가 위치가 편하긴 한데, 시정해야할 부분이 좀 많더라고요.
Commented by kinoeyes at 2009/02/09 04:51
정말 기준도 대책도 없군요. 이래서야 눈감고 가만히 기다리고 있기도 애매하고.
Commented by formarx at 2009/02/08 19:50
절대 동감.. 작년부터인가, 공식상영시간으로부터 정확히 10분을 광고(영화광고도 아닌 TV상품광고)로 떼우더군.. 매번 화가나오. 어제도 <발퀴리>를 상영전 10분쯤 들어갔다가, 꼬박 20분을 광고를 봐야만했다오.. 문제 기사 부탁하오~~
Commented by kinoeyes at 2009/02/09 04:53
네 저는 지금 일을 안 하고 있는 관계로 훌륭한 동료들이 잘 써줄듯.
Commented by carla at 2009/02/09 01:14
완전 완전 동감이요. 곰티비에서 무료영화 보는것도 아니고 극장 와서 8000원 내고 영화 보는데 왜 그런 광고들을 줄줄이 봐야되는건지...
Commented by kinoeyes at 2009/02/09 04:53
ㅎㅎ곰티비. 그래서 광고시간에 비례해서 티켓값 깎아줘야 하는 것 아니냐는 분도 계시네요.
Commented by 우유차 at 2009/02/09 01:22
제가 겪은 곳은 신도림 점(과속 스캔들), 대학로 점(놈놈놈)입니다. 아, 목동점 도쿄 마블 초컬릿 볼 때도 광고 10 분 깔고 시작해서 8시 50분 시작이라고 써진 조조 영화가 10시 다 되어 끝나더군요. 도쿄 마블 초컬릿도 영화 본편은 엔딩 크레딧 포함해서 60분입니다. 그 다음 약속 시간 때문에 결국 엔딩 채 못보고 뛰쳐나와야 했더랬습니다. ㅠㅠ
Commented by kinoeyes at 2009/02/09 04:54
진짜 약속시간 늦거나 차놓치고 할 때 젤 짱납니다. 정말 여러 곳에서 경험하셨군요.
Commented by mr at 2009/02/09 02:21
이게다 KTF 에서 만든 CGV공짜요금제 때문인것을...
한달에한번공짜로 보여주고 광고로 도배...
Commented by kinoeyes at 2009/02/09 04:55
오오 그런게 있었군요. 못된..
Commented by 왕숱 at 2009/02/09 09:29
저도 어제 목동cgv 워낭소리.. 간만에 부모님 모시고 보러 왔는데 광고 줄창 보고 있으려니 정신적으로 힘들더군요^^;
Commented by 아방가르드 at 2009/02/09 09:41
한번은 광고를 20분 넘게 보다가 상영시작 20분이나 늦게 상영이 시작된 적이 있었습니다. 야탑CGV였구요, 끝나고 나가는 길목에 직원이 머그컵 한개씩 돌리며 죄송하다고 인사하더군요 -_-;;
Commented by 키루 at 2009/02/09 21:17
저도 야탑에서 가끔 영화보는데 그런일이 있었군요;; 저도 전에 엄마랑 영화보러 갔다왔는데 왜이렇게 광고를 오래하냐며 엄마가 짜증을 내시더라구요;;;
Commented by ranigud at 2009/02/09 11:04
관객 수(?)나 시간(?)에 따라서도 바뀌는건지, 아니면 그냥 제가 간 CGV가 좋았던건지, 그것도 아니면 극장 직원이 개념인(...)이었던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예전에 월E 마지막상영 보러 갔었을 때는 광고 두개 틀고 바로 시작하더라구요. 당시에... 극장 안에 저 포함해서 10명 있었습니다.(...)
Commented by 아르핀 at 2009/02/09 11:21
동감입니다. 요즘 극장 광고들 너무 긴데, 유독 CGV가 심한 것 같습니다.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프리머스도 이정도는 아닌데...) 솔직히 같은 거리에 메가박스도 있어서 이젠 그쪽으로 발돌리려고 합니다.
비상탈출 안내, 예고편 2편 정도, 극장 예절 광고야 애교로 봐줄 법 한데, 정말 이 이상은 진짜... 짜증나 죽겠습니다. 이건 다른 극장들도 마찬가지이지만, 그래도 그나마 덜한 곳으로 가야겠습니다.
정말이지 정시에 딱 맞춰 온 관객은 시간이 남아돌아서 미리 오는 게 아니란 말입니다.
Commented by 하하 at 2009/02/09 12:02
CGV죽전 놈놈놈 볼때 환장하는 줄 알았음. 상영시작시간으로부터 20분이 경과됐던것 같음. (요새는 10분정도 오바하던가?) 그래서 일부러 늦게 들어오는 사람들도 많아지지 않나요?
Commented by 참깨군 at 2009/02/09 13:13
제가 있는 살고 있는 지역인 김포의 프리머스의 광고는 그래도 재미납니다.
조그만 동네라 그런지 동네 미용실, 음식점, 산부인과, 웨딩홀 광고가 주를 이룹니다. ㅎㅎㅎ
촌스런 광고와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웃음이 실실 ㅋㅋㅋ
Commented by kinoeyes at 2009/02/17 16:32
프리머스 체인인데도 아직 이런 광고를 하는 곳이 있나보네요.
정말 한 번 가보고 싶습니다.
Commented by 자유로픈 at 2009/02/09 13:37
저는 왕십리CGV에서 봤는데, 광고가 너무 많더군요. 일일이 세어보진 않았지만 10개는 훌쩍 넘었을 겁니다...중복광고도 많았고...불황기라고 해도 지나쳤다는 느낌입니다.
Commented by soup at 2009/02/09 16:34
광고와 예고편 보고있다보면 바로 나온게 또 나올때가 있는데, 짜증이 배가 되죠.
요즘은 일부러 늦게 들어오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Commented by KAZAMA at 2009/02/09 23:07
얼마전에 발키리 봤을때도 그랬어요 ㅡㅡ
Commented by 테리군 at 2009/02/09 23:59
아니 세상에 이렇게 공감가는 글이. 제가 다크나이트 IMAX를 보려고 서울 IMAX중 지존이라는 일산 CGV까지 부랴부랴 가서 봤는데 세상에 광고를 딱 '30'분을 하더군요. 같이 간 일행끼리 정말 혀를 내둘렀습니다. 영화가 정말 대단해서 망정이지 영화가 졸작이었으면 욕을 바가지로 퍼부으며 나왔을 겁니다.
Commented by 자오 at 2009/02/12 18:33
무려 17분. 그것도 워낭소리 앞에 말이지요..
부산CGV 10분은 애교인거군요. 요즘은 예고편도 가끔이고, 광고만 줄창 10분. 10분밖에 안되는 걸 위안삼아야 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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