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6월 17일
<여고괴담5> 군인들도 놀란 공포

나 역시 시사를 본 많은 사람들의 의견(시리즈 중 최악-_-;)에 동의하는 편인데
메일을 보고서 정말 한참을 웃었다. 군인들이 무슨 죄라고. 아래는 보도메일 내용에서 발췌.
보도메일 제목은 '군인들도 놀란 올해 여름 최강의 공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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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상공을 지키는 공군 전투 비행단이 군인들의 담력을 테스트하기 위해 <여고괴담5-동반자살>을 군부대에서 특별 상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월 15일(월) 저녁 6시 30분에 진행된 군부대 특별 시사회에 400여명의 공군들이 <여고괴담5> 시사회에 참석해 열화와 같은 반응을 보여준 것. 군부대에서 이같이 일반 영화의 시사회를 진행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해당 부대에서는 군인들의 체력뿐 만 아니라 심리적으로도 담력을 테스트하기 위해서 특별히 대한민국 최고의 공포영화 브랜드인 <여고괴담>의 10주년 기념작인 <여고괴담5-동반자살>을 선택한 것이다. <여고괴담5>의 여고생들이 선보이는 섬뜩한 공포를 개봉 전 먼저 관람한 공군들은 영화 속 귀신이 무서운 듯 심장을 쓸어 내리는 모습이었고, 여고 특유의 문화와 말투에는 신기한 듯 호기심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시사 후 ‘시리즈 최강의 공포’였다고 입을 모은 공군 전투 비행단은 “여고생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게 되어 신기했다”는 의견부터 “중간중간 깜짝 놀라는 장면들이 많아서 소리 내지 않으려 어금니를 꽉 물었다” “풋풋한 여고생들이 등장해서 처음에는 좋았지만 점점 무서워져서 식은땀이 났다” “여배우들이 모두 개성 있고 예쁘다. 다음에는 무대인사를 꼭 와줬으면 좋겠다” 등의 시사 후기로 <여고괴담5>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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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래는 부산 사직야구장을 찾은 <여고괴담5>의 소녀들.
그러고보니 롯데 배급인 영화였다. 역시 사진은 영화사 제공.

이대호의 조용한 웃음과 대비되는 임경완.-_-;
역시 임경완.-_-;;;
# by | 2009/06/17 16:09 | 영화 | 트랙백 | 덧글(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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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건 전혀 좋아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 군인들..
난 아직도 누가 누군지 헛갈려요.
제가 있던 X산 X전사X부는 아닙니다.
이런식으로 공군제대인들의 정보력이 드러나겠네요. (?!)
시대가 달라서 그런지 요즘 젊은 군인들이 참 감성적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스포츠 밸리에 올리셨어야..^^
거기다 고화질이라능 ㅎㅎ 잘 보구 갑니다